사진= 대전광역시교육청
[이 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은 3월 8일(금) 15:00에 동부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중학교 교감 38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는 2019학년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을 기반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양성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 기회 균등 교육복지, 공정하고 합리적인 교육경영과 소통과 참여 학교문화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또한, 기본이 바로 선 기본에 충실한 교육활동 지원과 학생들의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활성화 하며,‘꿈다지기, 책?소?문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였다.
동부교육청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설명과‘체험과 실천 중심의‘효’교육’사업과‘마을교육공동체 및 혁신교육지구 구축?운영’의 역점사업으로, 거듭나는 대전동부교육의 완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부교육청 김희선 중등교육과장은 인사말에서“행복한 배움터, 창의성을 갖춘 융합인재육성, 기본이 바로 선 바탕교육으로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학부모님에게 신뢰를, 교사에게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