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3월 12일(화), 13일(수)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동부지역 공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일에는 유치원 원장과 초등학교 교장을, 13일에는 유치원 원감과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2019학년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을 기반으로 “행복교육과 책임경영”을 주제로 2019학년도 1학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내하는 소통의 장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회의의 대상자가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관리자인 원장 및 교장과 원감 및 교감인 점을 고려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류춘열 감사관을 초청하여 반부패 청렴연수를 병행함으로써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경영 의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 전병두 교육장은 2018학년도 희망의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한 학교 관리자들을 격려하면서 “학교와의 관계에서 낮은 자세로 학교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함께 문제를 고민하는 교육지원청으로서 지속적인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