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광역시교육청
[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5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예·체 체험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놀이문화를 학교와 지역사회에 보급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5월 4일(토) 오후 5시 놀이마당, 공연마당, 인성마당, 참여마당 등 다양한 놀이 체험 한마당 프로그램이 모두 풍성히 마무리됐다.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한마당은 놀이마당 84개 부스, 공연마당 16팀, 인성마당 15개 부스, 참여마당 11개 부스로 구성되어 대전시, 동/ 서부다문화센터, 한남대학교, 굿네이버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세이브더칠드런, 대전곤충생태관, 대전창의인성센터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놀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체험중심의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한편,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놀이 문화 회복의 중요한 시금석이 될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한마당에 많은 학생과 시민이 함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