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수고, 지역사회대학/ 마을 연계 방과후학교 교육활동... 2019-05-28 16:11:05

        사진= 대전광역시교육청

  

   [이 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복수고등학교(교장 정완채)는 학생의 진로선택에 필요한 지역사회대학 연계 진로교실, 마을연계 프로젝트 교육활동, 소수선택 심화반 등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과 사교육 경감을 위한 학생주도의 캠페인 활동을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정규 방과후학교는 수준별 반편성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하여 듣고 있으며, 1학년 수학, 2학년 영어과목은 기초학력 진단 후 도약반을 운영하여 학습부진 및 결손을 보충함으로써 잃었던 공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매 차시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방과후학교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학생들의 수요가 있는 과목에 대하여 심화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꿈, 끼 탐색을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우리 마을 도시열섬 현상에 관한 탐구, 우리마을 디자인, 우리동네 예체능 등 마을연계 프로젝트 교육활동, 사물인터넷 진로교실을 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학생 주도의 캠페인 활동은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의 내실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대전복수고 정완채 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의 요구에 부합하는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미래형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교육신문 /이 그림 기자 / dlrmfla66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