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중, 전교생이 함께하는 호국 감사·현충 추념활동! 2019-06-07 05:55:55

           사진= 대전광역시교육청


   [이 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신탄진중학교(교장 이재홍)는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학생들이 호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순국선열에 대한 현충 의식을 되새기고자 현충일의 의미와 호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지난 5일(목)에 밝혔다.

 

신탄진중 민주시민교육학생동아리 학생들은 아침 등굣길에 ‘태극기 배지 만들기’, ‘호국 감사의 말 전하기’, ‘국가유공자에게 감사 편지 쓰기’, ‘함께 쓰는 애국가’, ‘현충일의 의미’, ‘현충일 태극기 게양법’ 등 학생들이 참여하는 활동을 기획·운영하였다. 

 

태극기 배지 만들기, 함께 쓰는 애국가 등 활동을 통해 늘 가까이에 있어서 지나치기 쉬운 국가 상징의 의미를 이해하고, 호국 감사 편지 쓰기와 감사의 말 전하기, 현충일 안내·태극기 게양법 등 활동으로 호국에 대한 감사와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민주시민교육학생동아리를 지도하는 윤현식 교사는 “민주시민교육학생들의 활동은 지난달 대전 보훈병원 방문에 이은 교육 활동으로 보훈병원 위문방문 이후에 더 굳건하고 올바른 호국 감사, 보훈 감사의 의식을 갖고 참여하였다”며 “학생들이 준비하고 기획하고 운영한 진정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캠페인이며, 진정한 호국 감사와 현충일의 의미를 알아가는 교육적으로 의의가 있고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탄진중학교 이재홍 교장은 “현충일을 맞아 학생들이 준비, 기획한 캠페인 활동으로 현충일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했다는데 교육적 의미와 가치가 크며,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이 나눌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아교육신문 / 이 그림 기자 /dlrmfla66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