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청북도교육청
[김 진환 기자 / 동아뉴스] 충북특수교육원(원장 성경제)은 28일(금) 오후 3시 30분 원내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은혜 강사를 초청하여 ‘공정하고 반듯한 세상을 위한 반부패 관련법 함께 알기’란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 강사는 청탁금지법의 구체적인 기준, 제재조치와 개정된 공무원 행동강령의 내용을 알기 쉽게 강의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을 들은 한 직원은 “‘부정청탁 금지’, ‘금품 등 수수금지’등 내용을 사례중심으로 교육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청탁금지법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청렴과 도덕성을 점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