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청북도교육청
[한 정석 기자 / 동아뉴스]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류병관)은 지난 7월31일부터 8월 8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박상현(3학년)이 남자 밴턴급에서 소중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3,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박상현(3학년)은 겨루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박채은(1학년)은 여자 웰터급에서 동메달을, 김민경(2학년)은 여자 라이트헤비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한편, 충북체육고등학교는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다가올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모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