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활동 지원 교육기부 받아 수련활동 안전사고 예방 2013-01-31 1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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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원130일 의료법인 해인의료재단 강화병원(이사장 주백연), 강화군보건소(소장 한영란)와 학생들의 안전한 수련교육을 위해 보건 및 의료활동 지원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인천학생교육원 수련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수련활동 중 발생하는 학생과 교직원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 치료 및 보건사업에 관한 자문과 협조, 야외활동 성수기(6~ 10) 동안 학생교육원 및 각 체험학습장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소독 등을 실시하기로 약속하였다.

 

인천학생교육원은 관내 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수련교육 활동을 실시하여 작년에만 연인원 40,119여명의 학생들이 이용했으며, 올해는 53,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수련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만일에 생길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쾌적하고 위생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강화병원, 강화군보건소와 교육기부 협약을 통해 의료?보건 지원을 받기로 한 것이다.

 

서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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