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윤 광수 기자 / 동아뉴스] 16일(월)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직업계고등학교 선도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12일(목)부터 14일(토) 까지 2박 3일 동안 ‘2019년 직업교육혁신 선도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직업교육의 내실화와 교사들의 미래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능력중심 인재를 육성하고자 준비하였다.
워크숍은 △ 단위학교에서의 효율적인 현장실습 취업활성화 방안 △ 학급경영 및 상담기법 나눔 등에 대해 분임별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토의가 진행되었고 직업계고등학교 실습실 현대화 및 공간혁신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한편, 김교운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직업계고등학교 교사들의 혁신역량 제고와 더불어 공간혁신 및 실습실 현대화 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