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석 기자 / 동아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5일 오후 1시, 서울창업허브(서울 마포구 소재) 10층 대강당에서 ‘미래교육테마파크, AI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한국인공지능협회가 후원하는 이 날 행사는 미래교육의 사회적 요구와 변화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빅데이터와 AI에 대한 교육적 고찰의 필요성에 따라 개최하게 되었다.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교육테마파크 건립 사업에 대한 소개’ ▲‘AI와 함께하는 교육 발전 방안 심포지엄’ ▲‘AI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 및 교육 비전 소개’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국내 100여 개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교육의 비전을 가진 경남교육청과 빅데이터/ AI 영역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기업과의 소통으로 미래교육테마파크에서 구현할 수업과 체험의 과제를 제시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