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이 그림 기자 / 동아뉴스] 대전평생학습관(관장 김선용)은 1월 10일(금) 14시에 평생학습관 304호 강좌실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부교육감 및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교육청 산하 4개 직속기관의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업무 보고회는 ▲대전평생학습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한밭교육박물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2020년 기관별 주요정책 및 추진방향 공유와 직속기관 간 연계사업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교육청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여 2020년 대전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평생학습관 김선용 관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교육감 당부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사업 추진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