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 기자 / 동아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11월 24일(화), “학교급식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화) 밝혔다.
학교급식운영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은 평생교육체육과 소속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 및 관내 급식학교 영양(교)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식재료 구매계약, 납품 투명성 확보, 코로나19 대응 급식 운영, 식중독 예방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활발한 토론으로 소통의 장이 되었고, 향후 학교급식 분야 청렴도 향상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박용옥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청렴문화 확산과 코로나19에 대응한 철저한 급식 위생관리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