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13년 1. 31(목) 10:00 대전동부경찰서 2층 어울림마당에서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계? 팀장 등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기능별 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대회는 아동과 여성,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성폭력 등 파렴치한 범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척결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아동?여성 대상 범죄 및 사고예방 ?노인 교통사망사고 방지 대책?장애인 대상 사기범죄 등 단속활동 강화?다문화가정 정착지원을 위한 범죄예방 프로그램 제공?사회적 약자 보호 맞춤형 치안대책 5개분야 12개 과제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심도 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능별 시책 등 실천 방안을 발표하고 사회적 약자의 입장과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치안활동 추진으로 시민의 삶과 질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대전동부경찰서장(서장 오용대)은 이 자리에서 “시대적 흐름과 함께 사회적 약자 계층이 증가하고 있다. 각 기능은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맞춤형 치안시책을 추진함에 있어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역량을 집중해 줄 것과 홍보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류목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