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1 초등 신규교사 추수(나눔) 연수 화면
[이 그림 기자 / 동아뉴스]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은 1월 25일(월)부터 1월 28일(목)까지 초·중등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초·중등 신규교사 추수(나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5일(월) 밝혔다.
이번 연수는 창의적 학급경영 및 직무수행능력 제고로 신규교사의 현장적응성을 향상시키고, 멘토교사와 함께 하는 밀착 연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교수·학습지도의 실제 관련 전문성 신장에 목적이 있다.
초·중등 신규교사 추수(나눔) 직무연수 내용은 미래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교사의 역할의 기본 영역과 학생중심 온·오프라인 교수·학습지도의 실제, 멘토교사와 함께하는 학급경영 및 수업 나눔, 영화로 이해하는 학생 및 학부모 의사소통기술, 뇌와 학습관계 및 두뇌사고의 이해, 새내기 교사의 이미지 메이킹 등 전문 영역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쌍방향 화상연수와 원격연수로 이루어지며, 연수에 참여하는 신규교사는 수업 및 학급경영 관련 전문성 신장 연수를 이수함으로써 교과교육 및 학급경영에 우수한 전문성을 갖추어 가는 교사로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한편,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멘토교사와 신규교사와의 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행복교실에서 행복교육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교육나눔 동지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신규교사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