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협약식체결 기념촬영(충청북도교육청)
[김 진환 기자 / 동아교육신문] 제천디지털전자고(교장 배종기)는 25일(금) 전국 3개 우수 산업체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 운영을 위한 제천디지털전자고와 우수업체 취업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소룩스, ㈜메디오젠, ㈜샤이닝팩의 유명 중견기업 3개 협력업체의 대표와 취업 맞춤형을 희망하는 학생 4명이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된 학생 4명은 120여 시간의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체 필수 업무 역량을 갖춘 기술 인재를 육성하여 협약 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류재훈(산학협력부) 부장교사는 “요즘 취업 및 대학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이 많이 변하고 있으며, 산업기능요원 복무, 취업지원장려금, 선취업 후학습 제도 등의 혜택을 받기 위해 중소기업으로 취업을 하려고 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디지털전자고는 8년 연속으로 중기부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8년차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