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운영하는 반값한우 한우쇼핑몰인 나비한우가 설 전 ‘마지막 최저가 세일’을 진행한다.
나비한우는 2월 5일부터 상품 소진 시까지 특정 상품에 한 해 기존 40% 할인에 최대 11% 추가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번 행사 대상 품목으로는 한우 생등심(100g당 3,400원)과 한우 사골 선물세트(100g 1,310원)가 해당되며, 이는 시중 대형 할인마트(이마트 한우 생등심 100g 기준 4,800원)와 비교해도 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한우 사골 선물세트는 사골 3kg, 잡뼈 2kg의 푸짐한 구성에 6만원대로 판매 중이다.
한우쇼핑몰 나비한우 박성수 이사는 “아직 선물세트를 구매하지 못하신 고객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우 최저가 세일을 준비했다” 며, “경기 불황으로 선물세트 구입을 망설이는 고객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한우선물세트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나비한우는 오는 6일까지 10만원 상당의 한우 선물세트를 100원에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용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