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8일 한국국제조리고에서 개최된 성과공유회 장면
[윤 광수 기자 / 동아교육신문]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8일(목) 한국국제조리고에서‘2022년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9일(금)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2년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운영학교 35교의 업무 담당자, 계열별 담당 컨설턴트, 도교육청 담당장학관 및 장학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혁신지원사업 최종 추진 현황 점검 및 우수 사례 발표 및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경주여자정보고, 한국산림과학고, 경주정보고, 경주공업고 순으로 업무담당자가 2022년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컨설팅단의 지도조언, 학교별 상호 질의응답 및 정보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특성화고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