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재교육연수원에서 이루어진 자격연수에 109명의 교육대상자가 참여했다(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이 정민 기자 / 동아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이 지난 5일(수)부터 시행된 유·초·중등 교장 자격연수 시도 정책과정에 109명의 교육대상자가 참여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유·초·중등 교장 자격연수 시도 정책과정은 ▲민주적 학교 운용을 위한 학교장 리더십 함양 ▲선배와의 대화를 통한 학교경영코칭▲지속가능한 공감동행동교육을 위한 충북 교육 정책의 이해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6일(목) "디지털 전환 시대, 충북 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특상을 진행했다. 

한편,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이번 교장 자격연수 시도정책과정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현장 중심, 참여 중심으로 알차게 운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실천하는 교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