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일(월)실시된 월례회에서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선서를 하고 있다(대전광역시 제공)

[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5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청렴정책을 집중 시행한다.

청렴의 달 운영기간 동안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위하여 업무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주제 위주의 ▲청렴실천 다짐 결의 ▲청렴한 출근길 이벤트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 ▲호국 보훈의 달 청렴캠페인 ▲청렴 자가 점검의 날 운영으로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일상생활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 

한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하여 동부교육가족 모두가 신뢰받는 청렴한 대전동부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