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 대전경찰청 현장 우수사례 선정 2023-07-24 02:16:22

사진=대전광역시 경찰청 전경


[이 정민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이 7월 셋째주 현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중부서 사이버수사팀 유영무 경사는 중고거래 사이트, 인터넷 카페등에서 낚시용품을 싸게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19명으로부터 총 1,030만원을 편취한 혐의의 피의자를 7월 3일 검거하면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그 외에도, 중부서 문화지구대 길정규 경사는 차량 절도 관련 신고를 받은 뒤 수색과정에서 피의자를 발견, 불심검문 한 뒤 도주하는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서 내동지구대 김창연 경위는 주차된 차량을 충격한 뒤 도주신고를 접수받아 출동 해 차적조회 등의 수사로 운전자를 발견하고 검거했다. 


중부서 112치안 종합상황실 김경태 경사는 '3시간 전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전화 접수 뒤 역사 내부 집중 수색 지령등으로 통하여 탈수상태의 요구호자를 발견해 구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서부서 112치안종합상황실 최인재 경위는 교통사고 야기 도주차량에 대해 책임수찰차 및 예상 이동경로에 순찰차 선 배치 지령으로 도주하는 피의차량의 운전자를 검거하며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매주 현장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동아교육신문 이 정민 기자 / dd74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