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9월 넷째주 현장우수사례 발표 2023-10-02 17:48:32

사진=대전경찰청 전경


[이 정민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9월 넷째주 대전경찰청 현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남경욱 경위는 1억 5천만 원 현금인출이라는 은행직원의 신고를 접수받은 뒤 피해자는 출동경찰관에게 병원운영자금이라고 허위진술을 하였으나 설득 끝에 보이스피싱 피해를예방하여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중부서 중촌파출소 김규환 순경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네거리에서 거점근무 중, 음주 의심 차량을 발견하고, 검문에 불응하는 대상 차량을 추격하여 음주운전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둔산서 갈마지구대 박민 순경은 여탕 탈의실에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신고 접수 후 피의자 인상착의 파악 및 CCTV를 통해 피의자가 외부로 나가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면밀한 내부 수색으로 피의자를 발견 한 뒤 검거하여 2차 피해를 예방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매주 현장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동아교육신문 이 정민 기자 / dd74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