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경찰청 전경
[이 정민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경찰청은 대전 셋째주 현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동부서 산내파출소 이기한 순경은 버스 종점에서 '술에 취한 여성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뒤 여성의 안색을 살피고, 심폐소생술 실시 및 병원 후송 구조를 하는 등 신속한 대처로 구조활동을 펼쳤다.
중부서 유등지구대 안원현 경위는 마사지샵에서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샤워실로 끌고 가 옷을 벗게 한 뒤 샤워봉으로 구타하여 중상해를 입힌 피의자를 특수상해 혐의로 검거하여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한편, 대전시는 매주 우수 현장사례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