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중고거래 사이트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눈 카톡대화(대전경찰청 제공)
[이 정민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경찰청은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하여 다수 피해자를 대상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피의자 2명을 검거한 사례를 ‘6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유성서 손주아 경장은 중고 전자제품 및 콘서트 티켓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 게시글을 올린 사기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 해당 피의자들은 24.1.1.~24.4.15 사이 피해자 66명으로부터 76회에 걸쳐 약 1,1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