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77.6%의 응시율이 확인되었다(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이 정민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22일(토) 실시한 2024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 필기시험에 지원한 945명 가운데 733명이 응시하여 77.6%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응시율은 작년 응시율 74.1%보다 3.5% 높아진 수치로, 이에 따라 응시율을 반영한 직렬별 필기시험 경쟁률은 ▲교육행정 10.7:1 ▲교육행정(장애인) 3.8:1 ▲교육행정(저소득층) 9.5:1 ▲전산 14.3:1 ▲사서 4.7:1 ▲시설관리(일반) 4.3:1 ▲시설관리(국가유공자) 0.8:1 ▲운전(일반) 9.5:1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6일(화) ~ 17일(수) 필기시험 성적 사전공개 및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7월 26일(금) 대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면접전형 결과 최종합격자는 8월 23일(금)에 발표하며, 10월 1일(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