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전경.
[한 정석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경찰청은 ‘7월 다섯째 주 현장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중부 형사과 조선영 경감은 보이스피싱 대면 편취 수거책을 검거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피의자 일당은 저금리 대환대출을 명분으로 피해자를 기망하고, 10회에 걸쳐 총 1억 634억원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중부서 유등지구대 송석훈 순경은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요구조자를 신속히 구조하며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 출동한 뒤 발빠른 대처로 요구조자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매주 현장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