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제12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수상 2024-12-02 01:39:03

전국이중언어말하기 대회 수상장면(경북교육청 제공)

 

[윤 광수 기자 / 동아교육신문]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3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수상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교육부장관상인 금상과 동상을 초등부에서 특별상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교육부와 ()LG가 주최하고,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어와 함께 총 16개 언어로 학생들의 이중언어 능력을 겨루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표 초등부 72명 중등부 25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교육부와 LG가 주최하고,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어와 함께 총 16개 언어로 학생들의 이중언어 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표 초등부 27, 중등부 25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교육부와 LG가 주최하고, 중앙다문화교육센터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어와 함께 총 16개 언어로 학생들의 이중언어 능력을 겨루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표 초등부 27, 중등부 25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어와 모국어를 동시에 학습하며 강점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대회 참가 학생들에게는 다문화언어학교 언어과정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주 배경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중 언어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교육신문 윤 광수 기자 / donga70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