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 현장(대전시 제공)

[한 정석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시는 지난 17일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 상점가 등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상인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시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2025년 추진 예정인 주요 지원사업 및 2024년 신한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상생플랫폼 '땡겨요'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현장에서 상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상인회장은 "대전시가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줘서 매우 감사하며, 오늘 설명횔르 통해 새로운 정책과 지원방안을 알게되어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상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운이 지속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