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에서 학생자치활동지원위원회가 개최되었다(대전시교육청 제공)

[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6일 학생 참여 활성화를 통한 협의와 실천 중심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학생자치활동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2021년 개정된「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 자치활동 지원조례」에 근거하여 설치운영이 명시된 기구로, 학생자치활동 지원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학생자치활동 지원 관련 주요 정책에 관한 사항 및 그 밖의 학생자치활동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당연직 위원 3명, 대전광역시의회 추천 위원 1명, 학교의 장 2명, 학부모 3명, 그 밖의 학생 자치활동에 관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 민경배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이, 부위원장에 노유진 대전변동초등학교 교장이 선출되었다.

학생자치활동지원위원회 민경배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주신 위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전의 학생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하였으며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위원회를 통해 대전의 학생자치가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자치활동지원위원회 민경배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주신 위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전의 학생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하였으며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위원회를 통해 대전의 학생자치가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