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상황을 점검했다(충청북도교육청 제공).
[김 진환 기자 / 동아교육신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7일(월), 삼양초등학교(교장 문병철)와 안내초등학교(교장 김전환)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긴급점검은 지난 10일(월)에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사건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직접 학교안전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놀봄교실의 시설·환경, 학생 안전 이동 동선 등을 점검하고 겨울방학 맞춤형 프로그램 및 돌봄 교실을 참관한 후 교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특히, 삼양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교로 선정되어 지난해 학3교 내 공사 진행 중으로 학생 안전이 취약할 수 있는길의 이동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해 비상벨 설치, 자원봉사자 긴급 배치 등의 긴급 조치를 취하였다.
충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참여학생 귀가 시 보호자(대리인) 귀가동행 원칙을 준수하며, 인계 장소까지 늘봄지원실 소속인력 및 자원봉사자 등이 항상 대면 인계하도록 귀가 관리에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경찰청에 집중 귀가 시간 학교 주변순찰 관리 강화를 요청하고 늘봄학교 참여학생의 안전한 귀가지도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였다.
아울러, 늘봄과정이 이루어지는 교실의 출입통제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외부인 출입 통제 및 늘봄 참여 학생의 등·하교 알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학생의 안전한 늘봄학교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을 기반으로 하는 적극적인 예방에 대응에 나서 2025학년도 충북 늘봄학교가 안전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