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금)부터 11일(월)까지 총 4일간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2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을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하행선이 2월 8일(금)~9일(토)까지, 상행선은 10일(일)~11일(월)까지 ▲경부(기흥(하)/죽전(상)) ▲영동(횡성)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 고속도로 하/상행선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아래 표 참조>
쌍용자동차는 매년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외에도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및 계절별 무상점검서비스, 수해지역 특별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쌍용자동차 영업무문 최종식 부사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차량상태를 점검하여 고객이 안전한 귀성길과 편안한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서유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