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 인천동막초등학교(교장 김연배)는 스마트체험관에서 최신 스마트기기를 사용한 과학과 수업공개와 함께 스마트체험관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관내 스마트교육 모델 연구학교의 교사와 스마트교육 중앙선도교원 등 스마트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험관의 첨단시설과 다양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수업을 참관하였다.
스마트 체험관은 85인치 LED 전자칠판과, 55인치 LED 전자칠판 2대를 설치하여 다양한 교수 활동을 가능하게 하였고, 한 학급이 전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패드와 155m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가능하게 하는 무선AP도 설치되어 교사와 학생간의 상호작용도 원활하게 하였다.
이날 수업에서는 하늘의 별자리를 가상으로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별자리와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학생중심의 수업을 전개함으로써 스마트 수업의 필요성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시간이었다.
동막스마트체관은 인천동막초등학교 학생들의 스마트교육 장소로 사용되면서 관내 교사의 스마트교육 연수와 교육관련 방문자들을 위한 홍보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며, 인천동막초등학교는 스마트체험관 활용을 통해 2015년부터 전개되는 스마트교육의 선두주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유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