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교육감, 섬지역 학교 방문. 2012-12-01 22:35:57

충남교육청 김종성 교육감은 30일 특수지 학교 교육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뱃길로 보령지역의 청룡초등학교 장고도분교장과 오천초등학교 삽시분교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종성 교육감은 25명이 재학하고 있는 장고분교장과 삽시분교장의 열악한 교육 현황 및 여건을 살핀 뒤 낙도에서 고생하는 교직원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교직원들에게는 “어려운 교육환경에서 고생하는 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도서지역 학생들의 가슴에 영원히 깊이 남을 좋은 선생님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학생들에게는 책을 많이 읽고, 영어 교과서 외우기, 특기신장 등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잘 받아 넓은 바다와 같은 원대한 꿈을 갖고 학업에 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양교의 급식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학부모들의 숙원인 학교급식 지원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면서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도서학교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현실적인 급식 지원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것을 학부모들에게 약속했다.

 

한편, 김종성교육감은 “이번 특수지 학교 방문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낙후된 도서지역 등 소규모 학교를 찾아 교육 환경을 살펴보고, 일선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충남교육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면서 앞으로도 “일선 학교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는 소통의 교육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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