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 ‘행복한 멘토맘되기’ 프로젝트 출발 2013-02-14 11: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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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갑순)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213일부터 관내 예비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내기 학부모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새내기 학부모 교육 및 상담은 예비 초·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상급학교 진학에 따른 학교생활정보 및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궁금한 사항에 응답하여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자녀의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새내기 학부모교육은 대화초등학교 교감 조선옥 선생님 등 초등학교 교사를 초빙하여 13일 관교유치원, 다솜유치원과 18일 솔샘유치원에서 입학 전 자녀의 학습 및 생활지도 방법, 1학년 교육과정 안내 등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찾아가는 새내기 맞춤형 상담은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 상담사가 14일 무지개유치원, 19일 박문유치원을 직접 찾아가고, 20일은 교육지원청 내에서 예비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여 학부모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자녀간 성격유형별 역동 및 학습법에 대한 안내를 통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 지역사회협력과 정광수 과장은 이번 예비초·중학교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통하여 새내기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멘토가 되어주실 것을 기대한다이후에도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학부모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지원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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