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산중학교(교장 한권석)는 대전 중구 문화 지역 소재 4개 학교와 문화2동주민센터 등 5개기관이 참여한 “문화지역 교육복지 네트워크(가칭) 협의체”를 발족하였다라고 밝혔다.
문화지역 교육복지 네트워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인 대전보성초, 대전동산중, 대전대문중, 대전문화여중, 문화2동 주민센터,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18 해피존 하늘세상 지역아동센터, 열린 스쿨 지역아동센터 등 9개 기관(학교)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 학교의 교육복지대상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발족하게 되었다.
2013년도 교육복지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위원장으로 대전동산중학교 한권석 교장이 선임되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대전동산중학교 한권석 교장은 “교육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의 가정과, 학교, 동부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기관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소통하여 우리지역의 구심점의 역할이 되길 기대하며 우리 학생들에게 교육, 문화, 심리정서, 복지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 네트워크 활성화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