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30(금) 15:00, 대전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대전시청 건설관리본부과장·중구청 건설과장 및 직원, 조용태 중부경찰서장과 지구대장·파출소장·치안센터장 등 유관기관 담당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설대비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겨울철 강설·결빙 등 이상 기후로 인한 교통사고 및 교통두절 등을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간담회로 사전 협조사항 및 문제점 등을 도출하여 사전에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로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가기 위하여 자리가 마련되었다.

대전시 건설관리 본부에서는 금년에는 전년대비 제설 작업을 위하여 50%이상 염화칼슘·모래 및 장비 등을 확보하여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중구청 건설과에서는 인원·장비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휴일을 포함 심야시간에도 신속한 제설 작업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용태 중부경찰서장은 관련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여서 사전 협조사항 점검을 통해 원활안 교통소통 확보를 위해 실질적  대책을 논의하는 유익한 회의가 되었으며, 협조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고 강조하였다.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