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김동엽)에서는 5∼7세 유아들의 조기 독서습관 정착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책+미술] 강좌를 3월부터 운영한다.
2개월간 8회로 운영될 [책+미술] 강좌는 ‘유아의 사회에 대한 긍정적 자아 형성’이라는 주제 아래 ‘나와 가족을 사랑해요’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주제에 관련한 그림책을 매주 선정하고 다양한 만들기와 그리기 등 창의 미술 체험 활동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개정된 초등 교과 방향인 융합?통합형 어린이 양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3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16시부터 50분간 운영하는 본 프로그램의 참가 대상은 5∼7세 유아와 학부모로 오는 2월 21일 10시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강의 세부 내용 및 자세한 운영 문의는 본원 홈페이지나 문헌정보과(☎229-1434)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고호준 문헌정보과장은 “좋은 책을 읽고 다양한 생각과 체험을 통해 통합적으로 사고하여 창의롭게 표현할 수 있는 어린이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우리 교육문화원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