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청사 내 직장보육시설인 '아이사랑어린이집' 입학식을 가졌다.
이 날 입학식에는 재원아 9명을 포함해서 22명의 아이들이 함께했다.
이기용 교육감은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고, 장차 훌륭하게 되라”며 직접 가방을 전달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11년 시ㆍ도교육청으로는 전국 최초로 본청 청사 내 직장보육시설인 '아이사랑어린이집'을 설치하여 직원들의 육아 부담 해소로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