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신성장동력인 관광 및 글로벌헬스케어를 위한 ‘통역사’ 과정 1월초 개강 2012-12-10 18:39:51
정부는 2009년 1월 고부가가치서비스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해 제도개선과 금융, 세제지원, 연구, 개발(R&D) 인력양성등의 정책을 추진해왔다. 구체적인 산업분야는 글로벌 헬스케어, 글로벌교육서비스, 녹색금융, 콘텐츠·소프트웨어, MICE·관광이다. 지난해 외국인환자는 12만2천명으로 이에 따른 진료수익은 3배이상 증가했다. 

정부에서는 2020년까지 외국인환자 100만 명을 유치하고, 의료기관 200개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광분야에서 2020년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2013년 글로벌 헬스케어 인재양성센터를 설립해 연간 1천명을 배출할 계획이며 의료통역사 국가자격증도 신설한다. 

내년에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제1회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이 9월28일(토)로 확정됨으로써 벌써부터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상당한 호응을 보임으로서 관련 통역사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미래를여는교육은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과 한국관광통역연합회의 후원아래 6개월 과정 주3회 수업으로 총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일거양득의 학습시스템으로 향후 떠오르는 신성장 산업에 중축적인 인력을 양성하고자 관광, 의료, 컨벤션 ‘통역사’ 어학연수 교육과정을 마련하였다.  (TEL.02-733-8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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