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토리우스 코리아 바이오텍(주)(대표이사 김덕상)은 7일 오전10시 글로벌 바이오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에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덕상 대표는 “바이오 분야의 산업수요 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와 싸토리우스 코리아 바이오텍(주)은 지난해 12월 글로벌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바이오기업 현장 견학, 바이오 직업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맺은 바 있다.
싸토리우스 코리아 바이오텍(주)은 독일 괴팅겐 Sartorius AG 그룹 바이오테크놀러지 사업 분야의 한국법인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내 소재하고 있으며, 바이오약품의 개발과 생산을 위한 기술 연구 기업이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