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 작가와 함께 학교로 찾아갑니다. 2013-04-02 13:33:13

충청북도중앙도서관(관장 김석재)이 작가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이를 통해 도내 초·중학교 100개교(70, 30)에 작가 방문 강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9일 영동 상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낭성초, 중초, 학산중, 연풍중 등 소규모 학교 중심으로 운영되며, 청소년 소설 특별한 배달로 알려진 김선영, ‘모캄과 메오의 김송순, ‘사춘기 의 오미경, 초등교과서 수록 동시 , 그래서?’의 이묘신, ‘내가 훔치고 싶은 것의 이종선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 저자강연, 학생들과의 대화 등의 독서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석재 관장은 지역의 유명 작가와 함께하는 생동감 있는 독서교육으로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고, 책 읽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고 말했다.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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