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 과학직업교육과(서한영과장) 직원 18명은 지난 4월 5일(금)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평화계곡(요셉의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요셉의집은 무연고자,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알콜중독, 정신지체와 지체장애인이 모여 살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이 곳은 약초와 고구마, 참외 등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 하고 있는 시설이다.
봉사활동은 지난해 홍수로 유실된 농경지의 둑을 보수하기 위해 무거운 돌을 날라 쌓는 일에 모두들 열심히 봉사했다.
이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