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살려주는 스마트학교 운영 2013-04-10 14:12:25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21세기 학습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능형 맞춤학습 체제인 스마트교육 확산을 위해 스마트교육모델학교 8, 스마트교육 연구학교 7교를 운영한다.

 

스마트교육은 정부가 20116월 스마트교육 추진전략 수립이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2014학년도에 모든 중학교의 사회, 과학, 영어교과를 서책형과 더불어 디지털교과서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스마트교육 확산을 위해 관련 스마트교육모델학교 및 연구학교 운영, 교원의 스마트교육 역량 함양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올해 스마트교육을 위한 무선망 구축 등 스마트교육과 관련하여 2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상규 미래인재육성과장은 스마트교육은 기존의 ICT교육을 포함한 발달된 정보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공간을 확장하고 디지털교과서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활용으로 교육내용과 방법을 확장하여 학생 중심의 흥미로운 교수·학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최대한 살려주는 교육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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