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 학생상담자원봉사 위해‘열공’ 2013-04-11 17:41:21

(연구원)학생상담자원봉사자교육-3[1].jpg

 

학부모 250여명이 학생상담자원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열공하고 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손영철)8일부터 11일까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 1%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방법론, 교육여건의 변화와 자녀진로교육, 창의인성교육과 대화 등 진로 진학관련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기초교육에 이어 11월까지 3회에 걸쳐 총 100여 시간의 교육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받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단위학교의 요구가 있을 경우 현장에 배치되어 청소년 비행 예방과 해결 등을 돕게 된다.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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