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측 관계자는 4월 16일 트위터를 통해 송혜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 관계자는 "강아지 같네. 착함 돋아"라며 "낮에 바람 많이 맞더니 한꺼풀 벗겨진거 아니냐"며 송혜교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혜교 셀카에 네티즌들은 "송혜교 민낯이 저 정도야?", "도자기 피부란건 이런걸 두고 한 말이구나", "난 송혜교 섹시한것 보다 이런 청순한게 더 좋아" 등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는 지난 4월 3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서유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