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영례)은 유아교육 전담기관으로써 유아교육의 선진화를 위하여 3~5세 누리과정 확대 시행에 따른 유아교육 현장의 누리과정 정착 및 내실화를 위한 오색누리연구회를 운영한다.
오색누리연구회는 유치원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각 10명씩으로 구성되어 연령별 연계수업 모델과 평가모형 개발·적용을 통해 교실수업개선과 누리과정의 현장 적용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자료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수업연구회와 교재·교구 개발 연구회를 운영한다.
오색누리연구회의 운영은 2013학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연령별 누리과정에 맞추어 연구 개발한 수업모델 연구 결과물을 본원 홈페이지에 탑재 활용하고 교재?교구 개발 자료를 유치원에 보급하여 현장교육을 지원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획연구과 장지현 과장은 “오색누리연구회 활동을 통하여 교원들의 자율적인 연구 분위기 확산 및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기여하고 누리과정 적용 현장교육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회 활동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였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