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산중, 전국 복싱대회, 탁구대회 동시 우승, 겹경사 2013-04-29 0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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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산중(교장 한권석)복싱부와 탁구부가 전국대회에서 동시 우승하는 겹경사를 맞아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동산중 복싱부는 424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4회 대한 아마추어 복싱연맹 회장배 전국 복싱대회에서 중학부 라이트 미들급(-70kg)에 출전한 정주홍(3)이 청주 남중 백대현을 1RSC승으로 금메달, 라이트급(-60kg) 이윤택(2)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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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산중 탁구부는 24일 충북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59회 전국남?여 종별탁구선수권대회남중부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 청원중을 3 : 1로 이겨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개인복식에서 김대우(2학년), 안재현(2학년) 조가 1, 박경석(2학년)과 이승환(1학년) 조가 2위를 차지하여 동산중이 1, 2위를 휩쓸었다. 개인단식에 출전한 김대우(2학년)2위를 차지하였으며, 안재현(2학년)과 박경석(2학년)은 각각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에 대전동산중 복싱부와 탁구부가 전국대회를 석권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 오는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복싱부 정주홍(3학년)은 장래가 기대되는 복싱 유망주로 탁구부의 안재현(2학년)과 김대우(2학년)2013년 청소년 국가 대표 상비군으로, 2013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코리아오픈, 대만오픈 등 각종 국제대회에 국가대표 출전이 예정돼 있는 등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탁구 기대주다.

 

 

한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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