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초 양궁부 활의 고장에서 금빛 시위 당기다 2013-05-02 0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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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초(교장 김창규)는 지난 42527일에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남·여초등학교 양궁대회 남자 30m 개인전에서 6학년 박승민 선수가 총 347점으로 1위를 하였다.

 

,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6학년 박승민, 황진환, 전민영, 5학년 김진석 선수는 총 404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새일초 양궁부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평소 방과후 훈련과 방학동안의 동계훈련, 야간 훈련 및 주말 훈련에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초등부 100개팀이 출전하였고, 2013년 대한양궁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중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서 새일초 학생들이 첫 출발을 좋은 성적으로 시작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2관왕을 차지한 박승민 선수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신 연상희 코치님과 이지용 감독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김창규 교장은 양궁부 선수들에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훈련에 잘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해 주었다.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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