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젠틀맨', 빌보드 '핫100' 5위→26위 2013-05-02 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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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의 월드스타 싸이(36)의 신곡 '젠틀맨'이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순위가 20계단 넘게 떨어졌다.

미국 '빌보드 매거진' 빌보드 비즈는 1일(현지시간) 프리뷰를 통해 싸이의 '젠틀맨'이 5월11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2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5위에서 무려 21계단 하락했다.

앞서 2주 전 싸이는 '젠틀맨'이 '핫100' 12위로 데뷔하면서 한국 가수 중 사상 처음으로 2곡을 핫100에 진입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젠틀맨'은 온라인 노출 4일 만에 1억건을 넘긴 유튜브 조회수를 등에 업고 공개 즉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스트리밍건수와 다운로드건수가 줄어들면서 순위도 하락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스트리밍송스 부분에서는 전주 대비 66%가 하락한 470만건을 기록하면서 6위에 걸렸다. 반면 싸이의 글로벌 첫 히트곡 '강남스타일'은 이 부문 3위에 랭크됐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2억5000만건을 넘겼지만 '핫100'에는 미국 내에서 조회된 것만 포함된다는 점도 순위 하락에 일조했다.

'젠틀맨'의 다운로드건수 역시 지난주 대비 50% 하락한 3만6000건에 불과했다. 라디오 방송 횟수는 차트 순위 결정에 아직 중요 요소가 될 수 없는 수준이다.

앞서 '젠틀맨'은 지난달 29일 영국오피셜차트컴퍼니가 집계, 발표한 UK싱글차트에서도 전주 10위에서 4계단 떨어진 14위를 기록했다.

 

 

동아교육신문 연예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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