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는 5월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연습생 생활을 17살때부터 11년했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장기간 연습생으로 지냈다.
이날 유인나는 "항상 소속사 내부 오디션이 있다. 그땐 연습생들도 초비상이다. 그 오디션을 보고 며칠 후에는 결과가 나와 떨어지는 연습생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유인나는 운좋게 살아남았고 너무 힘들어 좌절하고 싶을 때도 기적처럼 기회가 주어져 오랜 연습생 시절을 보낼 수 없었다고. 특히 유인나는 "내가 오디션 최후 1인으로 남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유인나의 독한 연습생 생활기에 모두들 감탄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