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금) 대전 서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는 여성자율방범대 등 26명을 초청 경찰서장,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성?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한 “엄마순찰대” 발대식과 함께 간담회가 있었다.
이번 발대식은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보호에 여성협력단체의 역할이 중요하고, 「성?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한 여성협력단체의 역할 다변화 필요성으로 엄마순찰대 연합회 구성 및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행복한 가정만들기’에 엄마순찰대의 ‘다정한 손길’이 필요하고, 여성의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한부모 아동?청소년, 홀몸노인, 국제결혼 이주여성, 在家 장애인 등 취약가정 안전 활동을 강화하도록 지원?격려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엄마순찰대를 구성 활동을 활성화 하고,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으로 협력방범을 강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황지윤 기자